재외 한국어 교육자 한자리에…8월 서울서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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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580명 모여 소통하며 한국어 보급 전문성 강화 세종학당재단은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2022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행사로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새 시대, 한류 확산과 세종학당'을 주제로 열린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며 대면으로 100명, 비대면으로 48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세종학당 명사 특강, 한국어 교수법, 세종학당 신규 교육과정·콘텐츠 소개, 한국문화 연수, 국립국어원 자료 활용법 등을 배우고, 창립 10주년을 맞은 재단 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가한다. 이밖에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현장 우수 사례 발표, 세종학당 파견 교원 취업 설명회 등도 열린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교원 양성과정 수료자로, 한국어 교육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면 참가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www.wkec2022.co.kr)에서 7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연합뉴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며 대면으로 100명, 비대면으로 48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세종학당 명사 특강, 한국어 교수법, 세종학당 신규 교육과정·콘텐츠 소개, 한국문화 연수, 국립국어원 자료 활용법 등을 배우고, 창립 10주년을 맞은 재단 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가한다. 이밖에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 현장 우수 사례 발표, 세종학당 파견 교원 취업 설명회 등도 열린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교원 양성과정 수료자로, 한국어 교육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한국어 교육 전공 대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면 참가 희망자는 대회 홈페이지(www.wkec2022.co.kr)에서 7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