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5~6일 산업안전 보건의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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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6일까지 이틀간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산업안전 보건의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안전모부터 화학물질용 보호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가 전시된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큰 '사다리 추락사고' 등 산업재해 위험성·예방법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달 16∼23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언제나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충남교육',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함께지킬 안전보건, 함께누릴 충남교육' 등 슬로건 우수작도 전시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행사에서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안전모부터 화학물질용 보호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가 전시된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큰 '사다리 추락사고' 등 산업재해 위험성·예방법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달 16∼23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언제나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충남교육',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함께지킬 안전보건, 함께누릴 충남교육' 등 슬로건 우수작도 전시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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