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스페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새로 채택된 전략 개념에는 중국을 견제해야 할 대상으로 공식 명시했습니다. 다만 유럽과의 무역관계를 고려하여 러시아는 가장 심각하고 직접적인 “위협”이고 중국은 “도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냉전 초기 소련으로부터 서유럽 국가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북미와 서유럽 국가들이 결성한 일종의 정치 및 군사 동맹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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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후 그 유용성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가 제기되었으나 이번에 채택한 전략 개념을 통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역안보협력기구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 확장된 글로벌안보협력기구로의 진화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7月매수할 수급 들어오는 핵심종목을 잡자! 전문가 대응 확인!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중국의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이 초청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나토 무대에서 연설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갈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나토 동맹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미중 갈등 격화될 때, 잡아두면 좋은 종목! 전문가 대응전략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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