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재생플라스틱 소재(PCR-PP), 국내 및 글로벌로 적용 확대

█ 8월 출시 예정인 일본 유명 화장품 회사 코세 코스메포트(KOSÉ COSMEPORT) 제품에 롯데케미칼 PCR 50% 적용 PP 소재 (Post-Consumer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 폴리프로필렌) 사용
█ 약 1년여에 걸친 품질 인증 및 샘플링 작업으로 고객사의 엄격한 소재 기준 통과 및 일본 내 당사 PCR-PP 소재 첫 적용
█ 2020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 및 식품 용기에 적용 가능한 美 FDA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PCR-PP(Post-Consumer Recycled Polypropylene, 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 개발
롯데케미칼은 2020년 3월부터 폐플라스틱 수거 문화 개선 및 재활용을 통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Project LOOP를 추진해, 롯데케미칼 포함 8개 업체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시작. 2020년 12월 Project LOOP는 폐페트병을 수거 및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과 신발, 자켓, 노트북 파우치를 출시했으며, 2021년 6월에는 롯데지주, 롯데뮤지엄과도 관련 제품 출시.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Project LOOP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 실현. 롯데케미칼 ‘Project LOOP’는 2021년 12월 지난 2년여 간의 시범사업을 토대로 재활용 소재를 확대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활동 본격화 중으로, 재활용 소재 범위를 PET 외에 PE, PP, ABS 등 플라스틱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특징.

뉴스제공=롯데케미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