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서울·부산 찍고 강원도 간다

-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이벤트 진행 예정
- 지난 서울 및 부산 방문 이벤트에 일 평균 500여 명 이상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 얻어
- 게임은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원작 특성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서울·부산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이벤트는 넷마블이 게임 출시 전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6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다. 6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성수 연방 및 홍대에서 이용자들을 맞이했으며,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부산 서면, 해운대, 송정 지역을 방문해 팬들에게 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는 여유를 제공했다.〈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등록 화면을 인증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에는 매일 평균 5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하는 등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다. 먼저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팬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전략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인 ‘프리 클래스’에 있다. 이 게임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커피 트럭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23일까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설문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수집된 질의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제공=넷마블,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