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서 김건희 여사 수행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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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서 김건희 여사 수행 없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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