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무더위 속 장맛비…내일까지 많은 곳 150mm

내륙·산지 30∼100mm…일부 지역 밤사이 열대야

소서(小暑)인 7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8일까지 내륙과 산지 30∼100mm, 동해안 5∼30mm다.

강원 북부내륙과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사이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춘천, 원주, 강릉이 열대야 현상을 보이고 있다.

또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밤사이 비가 내려 화천 상서 36.5mm, 철원 25mm, ,인제 기린 16.5mm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이날 낮 기온은 내륙 29∼32도, 산지 28∼30도, 동해안 29∼3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비가 오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 온도가 높아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