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직바람 없이 강력한 무풍냉방 유지

2022 글로벌고객만족도

가정용에어컨 부문 13년 1위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가정용 에어컨의 대표주자다. 올해 출시된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냉방과 위생,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다. 혁신 냉방 기술도 추가했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는 넓은 전면 패널의 마이크로홀에서 직바람 없이 나오는 무풍냉방 기능이 장착됐다.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 등도 추가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대 27만 개에 달하는 메탈 마이크로홀과 에어컨 전면을 차지하는 무풍 면적으로 직바람 없이 강력한 냉방을 유지할 수 있다. 무풍모드 사용 시 소비전력을 최대 90% 아낄 수 있다.

착한 소비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가정용 에어컨에 친환경 R32 냉매를 적용했다. R32 냉매는 기존의 R410A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 지수가 3분의 1 수준으로 낮다. 하지만 냉각 성능은 우수하다.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 등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변경된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에 따라 에너지 1등급 제품으로 출시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자의 부담을 모두 덜었다.

공간 청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에어컨의 위생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에어컨을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이지케어 기능은 기존 6단계에서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 팬 살균’을 더해 총 7단계로 개선했다. 전 모델에 청정 기능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무풍갤러리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비스포크 패브릭 디자인을 추가했다.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