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국대 나바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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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국가대표 윌리엄 나바로(25)와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구단은 계약 기간과 연봉은 밝히지 않았다. 키 198㎝의 포워드 나바로는 마닐라 아테네오대학 소속으로 뛰어왔으며 현역 필리핀 국가대표다.
지난달 안양에서 치러진 필리핀과 한국의 2차례 평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1차전에서는 6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차전에서는 4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나바로는 움직임과 활동량이 좋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나바로는 내달 12~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마치고 삼성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구단은 계약 기간과 연봉은 밝히지 않았다. 키 198㎝의 포워드 나바로는 마닐라 아테네오대학 소속으로 뛰어왔으며 현역 필리핀 국가대표다.
지난달 안양에서 치러진 필리핀과 한국의 2차례 평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1차전에서는 6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차전에서는 4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나바로는 움직임과 활동량이 좋고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공·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나바로는 내달 12~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마치고 삼성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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