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00일 맞은 롯데월드 부산…누적 입장객 5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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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코스터 '오거스후름' 운영 시작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 100일을 맞아 누적입장객 53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이었던 5월에는 월간 최다인 입장객 23만명을 기록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또 패스트푸드점에서 어트랙션 자이언트 스윙이 창문에 닿을 듯 아찔하게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아 인기 장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롤러코스터 레스토랑, 최고시속 105㎞로 급발진하는 자이언트 디거, 물보라를 일으키는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도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파크 중심부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토킹트리'와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로리캐슬'은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장 당시 운영하지 않았던 어트랙션인 워터코스터 '오거스후름'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하는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매월 진행해 600명이 넘는 아동과 보호자에게 롯데월드 부산에서의 추억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소아병동 등을 찾는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도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개장 100일을 맞는 8일 당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30분 각각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릭터 선물을 증정한다.
/연합뉴스
롯데월드 부산은 또 패스트푸드점에서 어트랙션 자이언트 스윙이 창문에 닿을 듯 아찔하게 스쳐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모습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아 인기 장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롤러코스터 레스토랑, 최고시속 105㎞로 급발진하는 자이언트 디거, 물보라를 일으키는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도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파크 중심부에 위치한 말하는 나무 '토킹트리'와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로리캐슬'은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장 당시 운영하지 않았던 어트랙션인 워터코스터 '오거스후름'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를 초청하는 드림티켓 초청행사를 매월 진행해 600명이 넘는 아동과 보호자에게 롯데월드 부산에서의 추억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소아병동 등을 찾는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도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월드 부산은 개장 100일을 맞는 8일 당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30분 각각 선착순 100명(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릭터 선물을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