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기초지자체 최초 '날씨 앱' 출시
입력
수정
충남 예산군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날씨 앱 '예산의 날씨'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앱은 기상청 예보와 예산군 자체 관측 결과를 토대로 지역 일기예보, 레이더 영상, 강우·적설량과 하천수위, 풍향·풍속·온도·습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예산군 내 12개 읍·면사무소 옥상에는 각종 기상관측 장비가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구축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더 견고하고 내실 있게 완성해 스마트 안전 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앱은 기상청 예보와 예산군 자체 관측 결과를 토대로 지역 일기예보, 레이더 영상, 강우·적설량과 하천수위, 풍향·풍속·온도·습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예산군 내 12개 읍·면사무소 옥상에는 각종 기상관측 장비가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구축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더 견고하고 내실 있게 완성해 스마트 안전 도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