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 발표…선주문 161만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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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타이틀곡·기존 히트곡 등 9곡 수록…"좋은 기록에 가슴 벅차" 걸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를 8일 발표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음반에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한 첫 영어곡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와 그 한국어 버전, '도깨비불', '링고'(Lingo), 'ICU' 등 총 9곡이 담겼다.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 '포에버'(Forever),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 기존에 발표한 세 곡도 수록됐다.
에스파의 신보는 선주문량 160만장을 기록해 K팝 걸그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스파는 "새로운 앨범을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게 돼 벅찬 마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와 틱톡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연합뉴스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 '포에버'(Forever),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 기존에 발표한 세 곡도 수록됐다.
에스파의 신보는 선주문량 160만장을 기록해 K팝 걸그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스파는 "새로운 앨범을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게 돼 벅찬 마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와 틱톡 채널에서 컴백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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