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 29~35도…흐리고 무더운 토요일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9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 5∼40㎜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0도, 인천 22.7도, 수원 23.3도다.이밖에 춘천 24.6도, 강릉 27.3도, 청주 24.2도, 대전 23.3도, 전주 23.6도, 광주 23.9도, 제주 26.5도, 대구 25.7도, 부산 24.9도, 울산 24.4도, 창원 24.2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