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47명 신규 확진…46일 만에 다시 600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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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7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11명, 남구 128명, 동구 167명, 북구 136명, 울주군 10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가 600명을 넘은 것은 5월 24일 702명 이후 46일 만이다.
또 지난 6일 480명을 기록한 이후 7일 490명, 8일 580명 등으로 이날까지 3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천861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627명으로, 이 중 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5.9%다.
/연합뉴스
구·군별로는 중구 111명, 남구 128명, 동구 167명, 북구 136명, 울주군 105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가 600명을 넘은 것은 5월 24일 702명 이후 46일 만이다.
또 지난 6일 480명을 기록한 이후 7일 490명, 8일 580명 등으로 이날까지 3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9천861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627명으로, 이 중 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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