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호 의원 공부모임 '새미래', 경제위기 극복 시리즈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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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끄는 여당 1호 의원 공부 모임인 '혁신24 새로운 미래'
(새미래)가 오는 13일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경제위기, 인본(人本) 혁신생태계로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기로 했다.
김 의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폭등하는 물가를 우선 안정시킬 특단의 비상경제 플랜을 가동시켜야 할 때"라며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복합 경제위기의 긴 터널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공부모임 그 이상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대통령의 경제 교사로 불리며 박근혜·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53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새미래는 오는 20일 제3차 세미나에서ㅅ도 박재완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2주 연속 민생경제를 살릴 해법을 모색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새미래)가 오는 13일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경제위기, 인본(人本) 혁신생태계로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기로 했다.
김 의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폭등하는 물가를 우선 안정시킬 특단의 비상경제 플랜을 가동시켜야 할 때"라며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복합 경제위기의 긴 터널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공부모임 그 이상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대통령의 경제 교사로 불리며 박근혜·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53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새미래는 오는 20일 제3차 세미나에서ㅅ도 박재완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2주 연속 민생경제를 살릴 해법을 모색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