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백선엽 장군 2주기…국가와 국민의 영웅 영원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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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고(故) 백선엽 장군 2주기를 맞아 "국가와 국민의 영웅을 영원히 기억하며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은 '6·25 전쟁의 영웅',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이 영면에 드신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셨던 백 장군의 결기를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고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1950년 다부동 전투를 언급, "이 땅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백 장군과 모든 장병들이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기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다"며 "백 장군의 업적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백 장군의 헌신을 기리는 제대로 된 추모행사도 없이 보내야만 했다.
별세하셨을 당시에도 영웅에 대한 합당한 존경도 부족했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이 정권에 따라 그 대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을 지켜달라', 백 장군의 마지막 유언이셨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유언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탈북민 출신의 태영호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백 장군께서는 한국전쟁 당시 위협받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셨다"며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며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의 애국심과 조국 수호 정신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며 "백 장군의 애국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연합뉴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은 '6·25 전쟁의 영웅',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이 영면에 드신 지 2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셨던 백 장군의 결기를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말씀들 드린다"고 밝혔다. 허 수석대변인은 1950년 다부동 전투를 언급, "이 땅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백 장군과 모든 장병들이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냈기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있다"며 "백 장군의 업적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백 장군의 헌신을 기리는 제대로 된 추모행사도 없이 보내야만 했다.
별세하셨을 당시에도 영웅에 대한 합당한 존경도 부족했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이 정권에 따라 그 대우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과 한미 동맹을 지켜달라', 백 장군의 마지막 유언이셨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유언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탈북민 출신의 태영호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백 장군께서는 한국전쟁 당시 위협받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셨다"며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살며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의 애국심과 조국 수호 정신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며 "백 장군의 애국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