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신천박물관, '반미계급의식' 고취 교양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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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에서 "일군(간부)들과 근로자들에게 투철한 반미계급의식을 더욱 높여주기 위한 교양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10일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박물관 소속 강사들이 직접 현지 협동농장들을 돌아다니며 '이동강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 자강도농업과학연구소가 산간지대에서 재해성 이상기후에도 잘 견디며 생산량이 많은 종자를 육종하기 위한 농법을 연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각지 농촌에서 콩 비배관리(거름을 주고 가꾸는 일) 작업이 한창이라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북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는 최근 폭우로 습해를 받은 논밭을 관리하며 양수·배수 시설들의 정비보수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물관 소속 강사들이 직접 현지 협동농장들을 돌아다니며 '이동강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 자강도농업과학연구소가 산간지대에서 재해성 이상기후에도 잘 견디며 생산량이 많은 종자를 육종하기 위한 농법을 연구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각지 농촌에서 콩 비배관리(거름을 주고 가꾸는 일) 작업이 한창이라고 1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북한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는 최근 폭우로 습해를 받은 논밭을 관리하며 양수·배수 시설들의 정비보수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