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임직원 멘탈케어 특집...‘뉴노멀 오픈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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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동안 누적 2,738명 참여…멘탈케어 특집 1탄은 만족도 4.6으로 높은 호응 얻어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임직원들의 번아웃 예방 및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멘탈케어 특집 ‘뉴노멀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뉴노멀 오픈 클래스’는 총 3탄으로 이루어진 특집 시리즈로, 지난달 22일 진행한 1탄 뉴노멀 오픈 클래스에서는 유튜브 구독자 30만명 ‘양브로의 정신세계’ 채널로 유명한 양재진 진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 양재진 교수는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해 설명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해소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이달 19일에는 ‘번아웃 후 마음 충전’이라는 주제로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0일에는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널리 알려진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칭찬의 소통’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이번 멘탈케어 특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뉴노멀 오픈클래스’는 혁신, 투자 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임직원 대상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새롭게 개편된 이후 총 13회 진행했으며, 강연자와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13회 진행하는 동안 누적 참여자 수는 2,738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멘탈케어 특집 시리즈 1탄은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4.6점을 기록하는 등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현대차증권 GWP실장 한석희 상무는 “최근 코로나 블루(우울감) 등으로 인해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언택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공=현대차증권,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