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탄생 160주년을 기념해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를 200mL 소용량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를 라벨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클림트 키스 뀌베브뤼는 2018년 출시 이후 매년 두 배 가까운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어, 이번 소용량 와인의 출시도 기획하게 됐다"며 "소용량인 만큼 '혼술'을 분위기 있게 즐기기 원하는 사람에게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