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하루 확진 1천명 육박…주한미군 일주일새 1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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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45명의 2배 넘는 규모로 급증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39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603명, 해군 91명, 공군 130명, 해병대 44명, 국방부 직할부대 66명, 합동참모본부 1명, 한미연합사령부 1명, 국방부 3명이다.
이날 일일 확진 규모는 전날 445명의 2배가 넘는다.
누적 확진자는 18만3천405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3천884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5∼11일 확진자가 157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한 주 전의 약 3배에 이른다.
이 가운데 148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연합뉴스
이날 일일 확진 규모는 전날 445명의 2배가 넘는다.
누적 확진자는 18만3천405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3천884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5∼11일 확진자가 157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한 주 전의 약 3배에 이른다.
이 가운데 148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