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 용훈·강현 잇따라 현역 입대

밴드 원위의 용훈과 강현이 잇따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소속사 RBW가 12일 밝혔다.

용훈은 이날 현역으로 입대했고, 강현은 다음 달 2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RBW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