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최초 독도함 시사회…국군 장병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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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2일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비롯해 육, 공군 장병 등 관객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아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보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