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아크 인베스트 '현물 BTC ETF' 승인 기한 내달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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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21쉐어스가 공동 제출한 현물 비트코인 ETF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ARK 21Shares Bitcoin ETF)'의 승인 기한을 내달 30일까지로 연장했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 측은 "서류 검토를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승인 기한을 45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아크 인베스트는 지난 5월 해당 상품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기존 승인 기한은 이달 16까지었다.아크인베스트는 앞서 지난 3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한 차례 거부당한 바 있다.
한편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비트코인 지수(S&P Bitcoi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고 지수를 기반으로 매일 주식 가치를 평가한다.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 측은 "서류 검토를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승인 기한을 45일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아크 인베스트는 지난 5월 해당 상품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기존 승인 기한은 이달 16까지었다.아크인베스트는 앞서 지난 3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한 차례 거부당한 바 있다.
한편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비트코인 지수(S&P Bitcoi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고 지수를 기반으로 매일 주식 가치를 평가한다.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