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수사 지휘 검사, 로펌 바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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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빈 전 인천지검 1차장검사 합류‘가평 계곡 살인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조재빈 전 인천지검 1차장검사(사진·사법연수원 29기)가 법무법인 바른에 합류한다.
바른 관계자는 “조재빈 전 차장검사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근무 이력과 건설 토목비리 분야 2급 블루벨트 공인전문검사 인증,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총괄기획팀장을 맡는 등 금융과 반부패분야에 정통한 특수통”이라며 “앞으로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와 기업범죄, 중대재해처벌 대응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