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천166명 확진, 연이틀 2천명 웃돌아…위중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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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166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입국이 16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106명보다 소폭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재확산세가 강해지면서 도내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이틀 2천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별로 창원 690명, 김해 442명, 양산 317명, 거제 209명, 진주 169명, 사천 94명, 통영 75명, 밀양 33명, 함안 29명, 남해 25명, 하동 13명, 창녕·고성·함양 각 12명, 거창 11명, 합천 10명, 의령 7명, 산청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2%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1만6천979명(입원 18명, 재택치료 8천665명, 퇴원 110만7천48명, 사망 1천24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해외입국이 16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2천106명보다 소폭 증가해 이틀 연속 2천명을 웃돌았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으로 코로나 재확산세가 강해지면서 도내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이틀 2천명 넘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별로 창원 690명, 김해 442명, 양산 317명, 거제 209명, 진주 169명, 사천 94명, 통영 75명, 밀양 33명, 함안 29명, 남해 25명, 하동 13명, 창녕·고성·함양 각 12명, 거창 11명, 합천 10명, 의령 7명, 산청 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2%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1만6천979명(입원 18명, 재택치료 8천665명, 퇴원 110만7천48명, 사망 1천2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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