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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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부터 112 신고 내용을 넘겨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은 A씨를 구조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다"며 "술에 취해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