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성 적자’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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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으로 자기부상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이 열차는 올해 말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인천공항 1터미널과 용유역을 오가는 이 자기부상열차에는 혈세 4745억여원이 투입됐지만 하루 이용객이 300명에 못 미치는 등 이용률이 저조해 운행 6년 동안 매년 100억원가량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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