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개발게임 中 판호 발급에 이틀째 상승세…8%대 ↑

님블뉴런 개발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 중국 진출
게임업체 넵튠이 14일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게임의 중국 진출길이 열린 호재에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넵튠은 전일 대비 1250원(8.56%)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에 대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가 발급했다는 소식에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날 추가로 오르고 있다.

텐센트의 계열사인 아이드림스카이이 이터널 리턴 서비스를 맡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