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치발리볼 세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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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대구시는 14~17일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트로투어를 개최한다. 한국의 신지은·백채림, 이호림·박하예슬 선수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일본, 태국 등 9개국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전체 경기의 절반 이상이 야간경기로 진행되며,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투어 대회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