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무인양품과 협업…재활용 섬유로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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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무인양품, 엘에이알과 협업해 자사 친환경 섬유 브랜드인 리젠으로 한정 제작한 ‘리젠 스니커즈’(사진) 1000켤레를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니커즈는 친환경 섬유(효성티앤씨),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무인양품), 친환경 신발(엘에이알) 대표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리젠 스니커즈는 무인양품과 엘에이알 매장에서 수거한 1만6000개의 페트병으로 제작했다. 켤레당 500mL 페트병 7개 분량의 효성티앤씨 재활용 섬유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 스니커즈는 이날부터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무인양품 팝업스토어와 엘에이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번에 선보인 스니커즈는 친환경 섬유(효성티앤씨), 친환경 라이프스타일(무인양품), 친환경 신발(엘에이알) 대표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리젠 스니커즈는 무인양품과 엘에이알 매장에서 수거한 1만6000개의 페트병으로 제작했다. 켤레당 500mL 페트병 7개 분량의 효성티앤씨 재활용 섬유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 스니커즈는 이날부터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무인양품 팝업스토어와 엘에이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