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단독주택서 불…60대 거주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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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 16분께 경남 통영시 정량동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로 안방 내 화장실에 홀로 있던 60대 거주자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55㎡ 등을 태워 3천25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불로 안방 내 화장실에 홀로 있던 60대 거주자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55㎡ 등을 태워 3천25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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