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곳곳서 소나기…일부선 천둥·번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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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9시~자정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6~9시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오늘 시간당 30mm 내외로 강하게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9시~자정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일 오전 9시~정오부터 오후 6~9시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오늘 시간당 30mm 내외로 강하게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