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영유아 위한 장난감도서관 지사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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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고가의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지사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장난감도서관 지사점은 생후 3개월에서 5살까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장난감 300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가의 대형 장난감인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놀이 집, 트램펄린, 승용자동차, 목공놀이 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강서구 지사동 협성DS엘리시안아파트 주민 공동시설에 위치하며,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료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 문을 열고 개인 1회 2점, 기관 1회 3점까지 대여한다. 강서구는 오는 12월 신호작은도서관 내 66.8㎡ 공간에도 장난감도서관 신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신호점이 문을 열면 현재 운영 중인 대저점과 지사점과 함께 모두 3곳의 장난감도서관을 갖추게 된다.
/연합뉴스
장난감도서관 지사점은 생후 3개월에서 5살까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장난감 300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이곳에는 고가의 대형 장난감인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놀이 집, 트램펄린, 승용자동차, 목공놀이 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강서구 지사동 협성DS엘리시안아파트 주민 공동시설에 위치하며,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료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 문을 열고 개인 1회 2점, 기관 1회 3점까지 대여한다. 강서구는 오는 12월 신호작은도서관 내 66.8㎡ 공간에도 장난감도서관 신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다.
신호점이 문을 열면 현재 운영 중인 대저점과 지사점과 함께 모두 3곳의 장난감도서관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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