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주말에도 1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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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주말에도 1천 명대를 기록했다.
17일 전북도는 전날 1천2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09명, 군산 192명, 익산 172명, 완주 69명, 정읍 35명, 부안 34명, 김제 30명 등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 화면서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1천50명 이후 닷새째 1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30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6천202명, 병상 가동률은 2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6천674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888명이다.
/연합뉴스
17일 전북도는 전날 1천2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09명, 군산 192명, 익산 172명, 완주 69명, 정읍 35명, 부안 34명, 김제 30명 등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 화면서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1천50명 이후 닷새째 1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30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6천202명, 병상 가동률은 2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6천674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8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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