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158명 신규 확진… 5일 연속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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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1천명대 발생했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158명이 나왔다. 지역 별로는 춘천 266명, 원주 230명, 강릉 177명, 동해 60명, 철원 46명, 홍천 45명, 속초 44명, 인제 40명, 횡성·화천·양구·고성 각 37명, 양양 34명, 삼척 25명, 정선 17명, 영월 12명, 태백 8명, 평창 6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47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724명이 각각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6천12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9%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1.6%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1천158명이 나왔다. 지역 별로는 춘천 266명, 원주 230명, 강릉 177명, 동해 60명, 철원 46명, 홍천 45명, 속초 44명, 인제 40명, 횡성·화천·양구·고성 각 37명, 양양 34명, 삼척 25명, 정선 17명, 영월 12명, 태백 8명, 평창 6명이다.
하루 전보다는 47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724명이 각각 증가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6천129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9%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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