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귀순의사 없었다?…北 뜻대로 사지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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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귀순의사 없었다? 궤변…北 뜻대로 사지 보낸 것"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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