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683명 신규 확진…재유행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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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68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293명, 군산 124명, 완주 72명, 익산 65명, 부안 25명, 정읍 23명 등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7천35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1천4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9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788명, 병상 가동률은 23%이다. 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유행이 시작됐다"며 "여름철 에어컨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높으니 자주 환기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293명, 군산 124명, 완주 72명, 익산 65명, 부안 25명, 정읍 23명 등으로,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7천35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1천4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9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788명, 병상 가동률은 23%이다. 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유행이 시작됐다"며 "여름철 에어컨 가동으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높으니 자주 환기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