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작 10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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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도서로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10월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총 6천여편의 응모작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문학동네와 위즈덤하우스, 민음사 등 10곳의 파트너 출판사가 각 1편씩 총 10편을 대상작으로 선정해 책으로 펴냈다.
대상작은 ▲ 내돈 내산 내집(김옥진, 흐름출판) ▲ 여자야구입문기(김입문, 위즈덤하우스) ▲ 소비단식 일기(서박하, 휴머니스트(자기만의 방)) ▲ 작고 기특한 불행(오지윤, 알에이치코리아) ▲ 콜센터의 말(이예은, 민음사) ▲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이인애, 문학동네) ▲ 날것 그대로의 섭식장애(정유리, 부키) ▲ 미물일기(진고로호, 어크로스) ▲ 어떤 호소의 말들(최은숙, 창비) ▲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현요아, 허밍버드)다.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 광화문점 '품격' 코너에서는 다음 달 19일까지 특별전이 열린다. 전국 1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수상작 구매 시 브런치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연합뉴스
지난해 9∼10월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총 6천여편의 응모작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문학동네와 위즈덤하우스, 민음사 등 10곳의 파트너 출판사가 각 1편씩 총 10편을 대상작으로 선정해 책으로 펴냈다.
대상작은 ▲ 내돈 내산 내집(김옥진, 흐름출판) ▲ 여자야구입문기(김입문, 위즈덤하우스) ▲ 소비단식 일기(서박하, 휴머니스트(자기만의 방)) ▲ 작고 기특한 불행(오지윤, 알에이치코리아) ▲ 콜센터의 말(이예은, 민음사) ▲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이인애, 문학동네) ▲ 날것 그대로의 섭식장애(정유리, 부키) ▲ 미물일기(진고로호, 어크로스) ▲ 어떤 호소의 말들(최은숙, 창비) ▲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현요아, 허밍버드)다.
출간을 기념해 교보문고 광화문점 '품격' 코너에서는 다음 달 19일까지 특별전이 열린다. 전국 1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수상작 구매 시 브런치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