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CNN의 '한국의 대표 미식 여행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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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최근 CNN 인도네시아 지사의 '특별한 한국 여행지 7곳'에 포함됐다고 18일 밝혔다.
CNN 인도네시아 지사는 전주시는 남부시장, 야시장, 막걸리 골목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식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이 전주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선정할 만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NN 인도네시아 지사는 전주시는 남부시장, 야시장, 막걸리 골목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식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이 전주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선정할 만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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