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패치 MZ세대 골퍼 핫템 등극…1년 만에 800만장 판매

프로 골퍼 안신애가 쓰는 라운딩 필수품인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일명 ‘안신애 패치’가 4050세대를 넘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MZ세대에게서도 ‘핫템’으로 등극했다.

㈜송학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측은 18일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 8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코로나 팬데믹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프로 골퍼 안신애를 모델로 내세워 론칭하며 일명 ‘안신애 패치’로 골프 패치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고,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 사이클, 등산 등의 아웃도어 주요 소비자인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확산하면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성장세가 가파르다.
작년에는 생소했던 골프 패치 시장이 이제는 라운딩 필수품으로 잡았고 골프 인구가 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골프 시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오제끄는 마스크 형태의 선패치와 비타캡슐 선세럼, 모발에 뿌리는 자외선 케어 제품을 연달아 론칭하여 더 탄탄해진 선케어 풀세트로 다시 한번 소비자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인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기미 잡티 케어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특히 하이드로겔 시트로 자극 없이 케어가 가능하고, 신축성과 통기성,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기능성 원단으로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했다.더불어 최근 2022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등 KLPGA 경기에 협찬 및 현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오제끄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