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서 'LX Z:IN 인테리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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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공략 가속화LX하우시스가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를 개점했다.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전용면적 955㎡(289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콘셉트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전시장 인근 영등포구 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122㎡(37평형) 및 155㎡(47평형)의 두 가지 모델하우스 공간이 제공된다.또 LX지인 키친과 바스, LG 오브제 가전, 신세계 까사미아 가구 등을 조화롭게 꾸며놓은 세 가지 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은 고객들이 개인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모델하우스 및 라이프스타일별 전시 공간에 적용된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인테리어필름·붙박이장 도어 등 다양한 제품별 특장점과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재 라이브러리의 키친랩과 바스랩 코너에서는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 체크, 미끄럼 방지 욕실 바닥재 체험 등 LX지인 키친과 바스 제품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최근 출시되자마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욕실용 벽장재 신제품 ‘에디톤 바스월’ 전시 공간도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에디톤 바스월’은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인 SPC(석재와 PVC수지 고압축 소재) 보드를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욕실용 벽 패널의 단점으로 꼽히던 외부 충격과 수분에 약한 점과 오염 관리 문제를 개선하면서도 천연 석재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신세계 타임스퀘어’는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전시장인 만큼 서울 서남권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인테리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