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주도로 개발한 5G 기술…국제전기통신 표준으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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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로 개발된 5세대(5G) 이동통신, 클라우드 컴퓨팅,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 회의(SG13)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된 국제표준안 5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전 채택은 표준의 최종 채택 직전 단계다. 회원국 등의 회람을 통해 이견이 없으면 확정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 회의(SG13)에서 한국 주도로 개발된 국제표준안 5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사전 채택은 표준의 최종 채택 직전 단계다. 회원국 등의 회람을 통해 이견이 없으면 확정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