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기 英총리 누가 될까?…존슨 "수낵 前장관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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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국 런던에 있는 리버사이드 스튜디오에서 방송사 ITV 주최로 보수당 차기 대표 후보들이 TV 토론을 했다. 이날 토론에 앞서 출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리즈 트러스 외교장관, 케미 배디너크 전 평등장관, 진행자 줄리 에칭엄, 톰 투겐트하트 하원 외교위원장, 페니 모돈트 무역장관. 한편 이날 한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최근 측근들에게 “수낵만 아니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계인 수낵 전 장관이 자신의 사퇴 압박 여론을 주도했다는 이유에서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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