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태백 365 세이프타운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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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2천600여 명 참가…2박 3일간 소방 프로그램 체험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강원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에서 19일 개막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윤상기 소방본부장과 이상호 태백시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을 했다.
365 세이프타운 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천63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가자들은 300∼700명씩 5회차로 나뉘어 2박 3일 일정으로 산불 체험을 비롯해 응급 생존수영, 수상 구조, 심폐소생술·응급처치, 화재 현장 탈출, 소화기 실습 등 9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야간 이벤트로 별자리 탐방과 퀴즈대회, 캠프파이어도 진행한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청소년 안전캠프를 통해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65 세이프타운 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천632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참가자들은 300∼700명씩 5회차로 나뉘어 2박 3일 일정으로 산불 체험을 비롯해 응급 생존수영, 수상 구조, 심폐소생술·응급처치, 화재 현장 탈출, 소화기 실습 등 9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야간 이벤트로 별자리 탐방과 퀴즈대회, 캠프파이어도 진행한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청소년 안전캠프를 통해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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