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 달여 만에 2만2천달러 회복...전날비 3.9% 상승
입력
수정
비트코인이 지난 한 달여 만에 최고치인 2만2천달러를 회복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3.9% 상승한 2만2,700여 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16일 기록한 2만2800여 달러이후 최고가로 일주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WSJ는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가상화폐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더리움은 전날에 비해 19% 이상 오른 1600달러를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됐고, 리플과 에이다도 각각 5.3%와 8.5% 상승해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이 왔음을 이해하고 있지만, 지난 몇 주간 지속했던 암호화폐 폭락이 곧 마쳐지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3.9% 상승한 2만2,700여 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16일 기록한 2만2800여 달러이후 최고가로 일주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WSJ는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른 가상화폐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더리움은 전날에 비해 19% 이상 오른 1600달러를 상회하는 가격에 거래됐고, 리플과 에이다도 각각 5.3%와 8.5% 상승해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이 왔음을 이해하고 있지만, 지난 몇 주간 지속했던 암호화폐 폭락이 곧 마쳐지는 희망을 아직 버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