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스타트업들 '합종연횡'…시프티·그리팅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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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티와 그리팅은 각각 인력관리와 채용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시프티는 휴가 관리, 출퇴근 기록, 근태정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인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시간 관리를 비롯해 범용 전자결재 기능,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지원, 급여명세서 발송 기능 등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까지의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채용관리 플랫폼으로,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동일한 포맷으로 한 번에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다.
시프티 신승원 대표는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 분야의 다른 SaaS 솔루션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