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관광지 원스톱"…충주시 '충주여행 마을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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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철도역과 관내 관광지를 곧바로 연결하는 15인승 '충주여행 마을버스'를 운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충주역(충북선)·앙성온천역(중부내륙선)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교통망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달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충주역 마을버스의 경우 활옥동굴과 종댕이길 방면을 하루 4회, 중앙탑과 탄금대 방면을 하루 3회 운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운행 중인 앙성온천역 출발 마을버스는 비내길과 능암온천을 곧바로 연결하고 있다.
시는 2024년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에 맞춰 살미역과 수안보온천역에서도 관광객을 위한 마을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충주역(충북선)·앙성온천역(중부내륙선)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교통망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달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충주역 마을버스의 경우 활옥동굴과 종댕이길 방면을 하루 4회, 중앙탑과 탄금대 방면을 하루 3회 운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운행 중인 앙성온천역 출발 마을버스는 비내길과 능암온천을 곧바로 연결하고 있다.
시는 2024년 중부내륙선 2단계 개통에 맞춰 살미역과 수안보온천역에서도 관광객을 위한 마을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