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쏠(Sol)' 등 고객 중심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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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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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신뢰로 잇는 디지털 컴퍼니를 꿈꾸며 미래 금융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가입자 1450만 명을 보유한 ‘신한 쏠’은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올 라이프 앱을 지향한다. 쏠의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버스’에서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포인트를 한데 모아서 볼 수 있고, 예상 금융 일정과 예상 잔액뿐만 아니라 공모주, 아파트 청약, 나이키드로우 일정까지 주요 자산관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KBO 프로야구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한 ‘쏠야구’ 메뉴에서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 상식 퀴즈와 메타버스 팬 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은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 금융권 최초의 음식 배달앱 ‘땡겨요’를 출시해 입점 가맹점주와 고객, 배달라이더 모두에게 필요한 상생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통신·게임·식음료 등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로 금융의 경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된 미래형 점포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개설했으며, 디지털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을 위해서도 디지털 맞춤 영업점을 개점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대면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과 세무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웨비나를 시행했다. 탈석탄 금융 선언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