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홍근 "검사 출신 대통령실 요직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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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검찰 출신에 편중된 인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삼인방'에 빗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장악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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