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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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합성생물학이란 생명과학에 공학적 기술개념을 도입하여 인공적으로 생명체의 구성요소·시스템을 설계·제작·합성하는 학문·기술 분야다. 발전협의회는 합성생물학 관련 정책 자문, 국내외 연구 및 협력 활성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합성생물학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추진위원회와 기술·산업분과, 교육·네트워크분과, 정책·제도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55명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부·산·학·연을 각각 대표해 고서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연합뉴스
합성생물학이란 생명과학에 공학적 기술개념을 도입하여 인공적으로 생명체의 구성요소·시스템을 설계·제작·합성하는 학문·기술 분야다. 발전협의회는 합성생물학 관련 정책 자문, 국내외 연구 및 협력 활성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합성생물학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추진위원회와 기술·산업분과, 교육·네트워크분과, 정책·제도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55명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정부·산·학·연을 각각 대표해 고서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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